미국 대선서 사라진 ‘북한 비핵화’…북한 오인 없도록 관리를
공백 여권이란 말 그대로 빈 여권이다.
우선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으로 2년간 할인 받을 수 있는 통신비를 비교해 봤다.본보가 여러 사례를 시뮬레이션해 본 결과 공시지원금이 늘어났더라도 여전히 요금의 25%를 할인해주는 요금할인(선택약정)을 선택하는 게 가장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통신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만약 선택약정을 선택하면 이용요금 13만 원의 25%인 3만2500원을 매달 할인받는다.KT는 5만∼24만 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단말기 역시 판매사의 프로모션 혜택(즉시할인과 카드사할인)을 활용하면 출고가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삼성닷컴에서 S24 울트라 256GB 모델을 구매하면 즉시할인과 카드사할인으로 10만3500원을 할인해준다.
단말기 할인이나 통신요금 할인 혜택은 없지만 일반 요금제보다 25∼30% 이상 저렴하다.
가장 저렴한 ‘5G슬림+47 요금제를 선택하더라도 공시지원금보다 선택약정이 6만 원가량 더 싸다.그 결과 지난 1월 우리 국민은 어느 때보다 추웠던 날씨만큼이나 평소의 2~3배로 올라버린 ‘난방비 폭탄에 경악해야 했다.
맹렬했던 북극 한파가 물러가고 입춘(立春)도 어느덧 지나 봄기운이 느껴지지만.정부와 공공기관 겨울철 난방 온도를 17도로.
중앙일보는 1월 초부터 ‘에너지 과소비 스톱이란 신년기획을 게재했다.에너지 과소비에 둔감해진 현장을 고발하고.